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벽한 결혼의 정석(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한유라 === || '''{{{+1 한유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완벽한 결혼의 정석 한유라.jpg|width=100%]]}}} || || 배우: [[진지희|{{{#ffffff 진지희}}}]] || || '''여, 28세, 갤러리 '더한' 수석 갤러리스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wiki style="text-align:left" 딱 봤을 때 예쁜 게 좋죠. 예쁜데 끌리는 건 본능 아닐까요? 그림이나, 사람이나. 사랑스러운 외모에 솔직하고 발랄한 성격. 유라는 명동의 신화 한운재의 핏줄을 이은 유일한 손녀이다. 일수놀이를 여러 개의 대부업체를 거느린 기업체로 키운 할아버지 덕에 유라에게 돈은 충분히 많았다. 그저그래봤자 사채업자지' '돈놀이해서 돈번 집안 아냐?' 같은,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거슬렸을 뿐. 이젠 돈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게 필요했다. 재벌들의 그림 중개상인 엄마를 보며 유라는 자연스럽게 그 일에 관심을 가졌다. 미술품이란.. 말하자면 사치의 끝 아닌가. 캔버스 하나에 빌딩 한 채의 값이 담길 수 있는 세계. 소위 '급'이 되는 사람들끼리만 가능한, 있는 자들의 세상. 그렇게 부모를 졸라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오픈한 갤러리 '더한은, 셀럽들의 관심 속에 SNS에서 뜨며 금세 유명해졌다. 모두가 유라를 좋아했다. 유라네 운전기사의 아들 세혁도 그랬다. 이주와 결혼한 이유가 네 곁에 있고 싶어서라는 고백에, 유라는 언니가 불쌍했다. 진심이었다. 언니를 좋아했으니까. 유라의 요구라면 뭐든 거절하지 못하고 들어주는, 항상 사근사근하게 구는 언니가 군식구인 제 처지를 잘 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달까. 그런데.. 그랬던 언니가 변했다. “서도국과 결혼할 거야. 그 사람도 날 택했으니 너한테 미안할 필요는 없겠지?" 어떻게 저런 말을 한단 말인가, 감히, 맞선자리에서 본 순간 반한 남자였다. 까칠하게 구는 모습마저 멋질 정도로 유라의 마음에 든 남자는 처음이었다. 그런 사람을 언니가, 아무것도 아닌 한이주가 가로채려 한다니. 유라는 결심했다. 이주를 박살내서라도 그 남자를 갖겠다고. 나 한유라가 가지고 싶은 건, 못 가진 적이 없으니까.}}}[br]}}} || 1996년생. '''서정욱, 이정혜와 더불어 본작의 메인 빌런. 가해자가 된 피해자.''' 사실 진웅의 양녀이자 조동수의 친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